2016년 6월 기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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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섭 지도위원, 도서류, 문서류 총 60점 자료기증



지난 5월 25일, 심정섭 지도위원 겸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이 43번째로 소장자료를 정리해 보내왔습니다. 이번에 기증한 자료는 『자유의 벗』(1960), 전남(1975), 월간호남(2016) 등 잡지류와 195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순천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전남대학교에서 받은 수료증, 합격증, 상장 등 교육현장에서 생산된 문서류입니다. 당시 학교의 서류 양식들을 보여주는 자료들입니다.








오쿠무라 리쓰코씨, 일본의 「식민지역사박물관을 잇는 모임」을 통해 자료 3점 기증


일본 시민사회의 자료기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쿠무라리쓰코(奥村律子)씨가 일본 「식민지역사박물관을 잇는 모임」을 통해 3점의 자료를 기증했습니다. ‘압록강 중류 빙판 위에서 멀리 세관을 바라보며-1월 중순’ 사진, 시국책자인 半島銃後の赤誠(1938), 時局下の朝鮮󰡕(1938) 등입니다. 표지에 천인침을 만들고 있는 여성들이 그려진 반도총후의 적성은 중일전쟁 이후 조선인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켜 전쟁에 동원하고자 제작된 선전 책자로 1938년 조선총독부가 발행하였습니다. 시국하의 조선은 경성일보사가 전시를 맞아 조선인들이 나날이 일본화, 애국화 하고 있다고 일본인들에게 선전하기 위해 발간한 책자입니다.








유준 님, ‘대동아’ 전쟁 관련 해설집 기증


지난 7월 4일, 유준 님이 대동아전쟁육군작전기록화 해설(1943)을 기증했습니다. 이 책은 일제의 ‘대동아’전쟁 종군화집인 성전미술(1940)에 대한 해설서입니다.

이로써 연구소는 일제의 ‘대동아’ 전쟁 관련 화보집과 해설집을 함께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오키나와 한의 비 모임, 한국인 강제동원피해자 강인창의 증언집 등 기증


지난 6월 11일 일본 오키나와 요미탄촌에서 오키나와 ‘한(恨)의 비(碑)’ 건립 10주년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오키나와 한의 비 모임’은 1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한국인 군부(軍夫) 강인창의 증언 – 한을 품고, 할아버지의 유언」 5권을 연구소에 기증했습니다. 한의비 건립을 주도한 다이라 오사무(平良修) 목사의 「나는 오키나와 목사다」라는 제목의 강연록과 DVD, 이토가즈 게이코(糸数慶子)가 쓴 「오키나와-평화에의 길」, 「오키나와전과 평화가이드」 등도 ‘오키나와 한의 비 모임’ 대표 아사토 에이코(安里英子)씨가 기증해 주었습니다.







서해룡 작가, 자유 민주주의와 나』 2권 기증


지난 6월 6일 미국에 거주하는 서해룡 님이 자유 민주주의와 나(1997) 2권(1권: 옥중기편, 2권: 정치평론편: 복사본)을 우편으로 보내왔습니다. 이 책은 부친 서민호 선생의 일생을 차남 서해룡 이 정리 출간한 책으로 애국항일 운동, 이승만·박정희 정권에 대한 반독재 반군사정권 투쟁기를 담았습니다. 미국에서 연구소가 제작한 다큐 「두 얼굴의 이승만」을 봤는데 이승만의 행적을 잘 밝혔지만 해방 후 대통령으로서의 실정도 더 다루었으면 좋았겠다는 소감을 담은 편지도 함께 보내왔습니다.








* 귀중한 자료를 보내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민족문제연구소 회보 <민족사랑 2016년 7월호>에도 실렸습니다)

 

 

 

"친일인명사전의 기적,역사관 건립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시민역사관 건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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