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2.03.28 '친일파 명단' 기부한 당신, 기억하겠습니다 - 네티즌 모금 8주년 친일인명사전 기부프로젝트2를 시작하며 (2)
  2. 2012.03.19 [동영상 ]어느 친일파 후손의 딸을 위한 선택. (5)
  3. 2012.02.17 친일파가 독립운동가를 청산한 비극을 반복하지 않을려면.. (2)
  4. 2012.01.11 [만화]"지금도 말할 수 없다" - 반민특위 제3화
  5. 2012.01.10 역사의 진실을 기록합니다 - 소장자료 소개
  6. 2012.01.03 [만화]"지금도 말할 수 없다" - 반민특위 제2화 (1)
  7. 2011.12.29 [만화]"지금도 말할 수 없다" - 반민특위 제1화
  8. 2011.12.28 [만화]"지금도 말할 수 없다" -프롤로그 (1)
  9. 2011.12.28 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연속 대담회 "역사란 무엇인가"(2) '누가 친일파를 부활시키는가' 대담회 영상, 사진
  10. 2011.12.06 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연속 대담회 "역사란 무엇인가" (5)

'친일파 명단' 기부한 당신, 기억하겠습니다 - 네티즌 모금 8주년 친일인명사전 기부프로젝트2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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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명단 기부한 당신, 기억하겠습니다.

▲ 2012년 1월 8일부터 3월 초까지 진행한 '그날의 당신을 찾습니다'. <오마이뉴스>·민족문제연구소 공동캠페인 ⓒ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와 <오마이뉴스>가 공동으로 진행한 '그날의 당신을 찾습니다' 캠페인이 지난 1월 8일부터 한 달여간 진행됐습니다. 이 행사는 2004년 '친일인명사전 편찬, 네티즌의 힘으로!'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늦게나마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연구소는 친일인명사전 발간에 그치지 않고, 현재 벌어지는 역사 왜곡을 막아내고 역사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함과 동시에 사전 발간에 동참해 주셨던 많은 시민들의 올바른 역사에 대한 지지와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몇 분이나 찾을 수 있을까'라던 조바심은 연일 이어진 격려와 응원 덕에 희망으로 바뀌었습니다. 남겨주신 댓글을 읽으며 연구소 상근 일꾼들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작은 도리였다'는 겸손의 글, '잊고 있었는데 기억해줘 고맙다'는 감사의 글, '역사적인 과업에 동참했던 사실이 자랑스럽다'는 감격의 글, '역사정의 실현은 계속돼야 한다'는 다짐의 글을 보면서 이런 분들이 바로 연구소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우리 사회를 함께 변화시켜갈 힘의 원천이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3월 초까지 1140여 분이 이벤트 게시판에 이름과 주소를 남겨주셨습니다. 2월 3일, 1차로 779분께 '친일인명사전 편찬 18년' 영상 다큐 DVD를 발송했습니다. 그리고 2월 25일 330분께, 3월 13일 31분께 마저 보내면서 발송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아기에게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 선물하고 싶다"

▲ '친일인명사전 편찬 18년' 영상 다큐 DVD의 1차 발송을 위한 포장 작업. 연구소 전직원과 아르바이트생까지 함께 한 완전 수작업 포장. ⓒ 민족문제연구소

그날의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제 삶의 하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윤조님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앞장서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와 노력, 그리고 희생에 감사를 드립니다." - 조정호님

"감동이네요. 당시 3살이던 아들이 벌써 11살이 되어 옆에서 함께 기사를 읽었습니다. 삐뚤어진 역사를 바로 잡아가는 민중들의 살아있는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네요. 민족문제연구소의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김홍성님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나요. 너무 쉽게 잊고 사네요. 그때의 뜨거웠던 감정, 알 수 없던 눈물 한 방울, 참여의 소중함을 알게 된 기회였습니다. 님들과 함께해 영광입니다." - 문병수님

"지치지 않고 견뎌낸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사회 바로 세우기는 ''친일청산''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끝까지 황소걸음으로!" - 곽성순님

"불의가 지배하고 있는 지금, 정의라는 이름들이 하나둘씩 새겨지는 것 같아 가슴이 찡해 옵니다.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 양심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어서 감사합니다." - 이덕우님

"우리 딸 최예진 양이 이제 9살입니다. 딸아이에게 정의가 살아있는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서 참여했는데 너무 가슴 뿌듯합니다. 그날의 감동이 되살아나는 듯 하네요. 이제 제대로 된 역사의 한 페이지를 보여줄 수 있겠네요." - 최석순님

"태어날 아기에게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를 선물하고 싶다고 했던 새신랑입니다. 그 아기가 벌써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이 됩니다. 친일인명사전은 제가 근무하는 학교 도서관에 주문을 해서 현재 도서관에 있습니다. 중요한 일을 한 민족문제연구소에게 감사드립니다. 고 김근태 선생님이 하신 2012년을 점령하기 위해 미력한 힘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 - 류승용님

 ('그날의 당신을 찾습니다' 게시판에 남겨 주신 글 중에서)


<오마이뉴스>에 실린 특별기고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모두 4회에 걸쳐 게재한 기사의 총 조회수는 무려 50만 건에 달했습니다. 특히 '일본서 더 잘나가는 친일파 명단, 참담하다' 기사에서 친일인명사전의 공공도서관 보급률이 저조하고 학교 현장에서조차 사전 보급이 차단되고 있다는 사실이 소개되자, 연구소에 사전 구매 문의가 무척 활발해졌습니다.

한편, 사전의 대중적 보급을 위한 자발적인 실천도 다양하게 전개됐습니다. 다음 아고라에는 '공공도서관과 학교에 친일인명사전 보급을 촉구한다'는 서명운동이 펼쳐졌습니다. 이와 함께 공공도서관에 사전 비치를 위한 '희망도서 신청 방법'을 상세히 알리는 블로거들도 늘었습니다. 또 어느 대학생들은 직접 '친일인명사전' 영상을 제작해 사전 보급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자발적 노력과 관심은 또 한 번의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연구소는 지난 2월 28일 아름다운재단 소셜펀딩 개미스폰서를 통해 한 달을 모금 예정기한으로 '친일인명사전 기부프로젝트'를 개시했습니다. 의외로 반응이 빨라 모금 개시 이틀 만에 목표 모금액(489만5000원)의 6분의 1이 모였고, 3일째인 3월 2일 새벽부터는 참여 인원이 빠르게 증가하더니 오전 9시부터는 거의 분단위로 모금이 이뤄졌습니다. 결국 3월 2일 오후 5시 3분, 친일인명사전 기부프로젝트는 단 3일 만에 당초 목표 모금액을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감됐습니다(달성 금액 497만1000원).

 
친일인명사전은 계속 읽혀야 합니다


자발적인 사전 보급 운동과 사전 기부프로젝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온전한 친일청산과 역사정의실현에 대한 시민들의 절절한 열망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초 단기간에 마무리되서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친일인명사전 보급을 통한 역사정의실현의 열망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 당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바람을 담아 민족문제연구소는 지난 3월 14일부터 '친일인명사전 기부프로젝트 2'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20권의 친일인명사전을 농어촌 지역 도서관과 대안학교, 동일본 지진 피해 조선학교 등에 보낼 수 있게 돼 정직한 역사, 친일인명사전을 보다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친일인명사전 기부프로젝트2 바로가기

 우리는 '그날의 당신을 찾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몸소 역사정의 실현을 바라며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아끼지 않는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이 모든 당신들과 함께 친일인명사전에 이어 역사정의실현의 보루가 될 시민역사관 건립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참 역사의 주역인 '당신'과 함께 '정직한 역사'의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또한 함께해 주십시오.

오마이뉴스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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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어느 친일파 후손의 딸을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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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 기부 프로젝트 시즌2가 진행 중 입니다. ^^



지금 민족문제 연구소에서 한창 진행중인 이벤트로
  정직한 역사를 나눕니다 - 친일인명사전 기부프로젝트 시즌2 개시!!!! 가 있습니다.

이미 1차 이벤트가 3일만에 마감되는 바람에 다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도 밝혔듯이 이번에 친일인명사전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야심차게 만든 동영상이 있습니다.

어린딸을 위한 선택 이지요.

블로그에 들어와 보셨거나 소셜펀딩페이지에 들어갔던 분들은 보셨을 테지만,

일단 동영상 먼저 감상하시겠습니다.

어린 딸을 위한 선택 from MinjokMovie on Vimeo.



이 이야기는 지난 2011년 10월 민족문제 연구소 게시판에 남겨진 글로 시작됩니다. 윤선생님은 가족에 대한 글을 어디에 써야 되는 일이 생겨서 찾아보던 중 우연히 할아버지의 이름을 친일인명사전에서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잘 모르던 할아버지의 생애를 확인했다는 반가움과 친일인명사전에 올랐다는 문제, 이 두가지 감정이 교차했었다네요.

고민하던 윤 선생님은  민족문제연구소 회원으로 가입하고 장문의 글을 게시판에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선택에는 늦둥이 딸의 영향도 컸었다고합니다. 이것이 인터넷을 타고 이슈가 되자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도 방송을 하게 된것입니다.

친일인명사전이 이렇게 사용되고 있구나를 생각할 수 있었던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소셜펀딩을 시작하면서 윤선생님의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보면 어떨까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물론 윤선생님은 직접 출연시킬 수는 없는 일이었고, 연구소의 모 연구원 선생님의 딸이 출연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되도록 윤선생님 역할을 맡은 분은 얼굴이 안나오도록 진행되었지요. 그렇게 만들어진 동영상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윤선생님의 이야기... 어떠신지요?^^

역사는 미래를 위한 것입니다. ⓒ 민족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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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가 독립운동가를 청산한 비극을 반복하지 않을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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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인터넷을 담당하고 있는(비쥬얼 담당이기도 합니다) 라스트슈퍼히어로 입니다. 실명을 차마 밝히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렇게 블로그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고 아직 배우고 있는 중이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잘 아시는 것 처럼 연구소는 1949년 친일파에 의해 와해된 반민특위의 정신과 친일문제 연구에 평생을 바친 故 임종국 선생의 유지를 이어 1991년에 설립되었습니다.반민특위의 좌절은 곧 우리 민족의 좌절이었고 비극의 시작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민특위...생각만해도 여전히 마음이 답답해 지네요 

그래서 오늘은 반민특위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좀 더 디테일 하게 말하자면 다소 새로운 형태의 반민특위. 예상하셨나요? 장안의 화제를 일이키고 있는 "라디오 반민특위"가 오늘의 주제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연구소 박한용 연구실장님을 중심으로 이야기 할까합니다.주진우 기자보다는 덜 하겠지만 실장님 역시 각종 소송에 시달리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간도특설대 출신 김백일 측 인사로부터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조사를 받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일파를 옹호하는 자들이 있는 곳에는 어김 없이 등장하시는  박한용 연구실장님!  실장님이게 앞서, 각종 토론회와 방송, 강연 등을 통해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의 가리워진 악행을 알리는데 헌신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흡연을 많이 하셔셔 건강이 조금 걱정이긴 합니다. 여러분의 압력이 있다면 선생님께 금연을 권유해 보겠습니다. ^^

최근 박한용 선생님 관련한 글들을 살펴보면 '존경한다'는 글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트윗에서도 그렇구요.  알바가 의심되는 지점입니다. 여하간 현재로서는 연구소 내 가장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스타임은 분명 합니다^^


금일, 박실장님은 헌신적으로 업무에 심취해있는 제게 문득 다가오시어 "라디오 반민특위에 출연했으니 파일을 확보하라" 는 특명을 내리시고는 유유히 사라지셨습니다. "라디오 반민특위?" "그런 방송이 있었나?" 다소 의아했던 저는 '공중파는 절대 아니라' 라고 확신하고 심히 바쁜 업무 시간을 쪼개어 종북 좌빨(?) 스멜이 물씬나는 "라디오 반민특위" 정체에 대해 파헤쳐 보기로 했습니다.  


 

            ▲친일을 포함한 과거사 전반에 대한 치명적인 지식의 소유남, 박한용 연구실장님

하여, 라디오 반민특위 카페를 급습해 보았습니다. "개념있는 여자들의 센 수다" 를 표방하고 있다는 멘트에 일단 호기심이 발동하더군요. 그리고 즉석하여 방송을 청취해 보았습니다. 음....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세긴 세더군요" ^^ 실은 오프닝 멘트에서부터 압도당하고 말았습니다. "샤프한 콧날에 이지적인 눈동자"를 소유한 첫사랑 국사선생님의 발언을 소개하는 멘트를 그대로 옮겨 보겠습니다.

"국사선생님은 언제나 따뜻한 눈빛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요. 이런 쌍놈의 대한민국 역사는 친일하고 친미한 새끼들이 다 망쳤다고..그런놈들은 포를 떠서 과메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욕먹을 사람들은 호위호식하고 선량한 사람들이 오히려 비난 받는 역행의 시대에, 다소 시원하고 통쾌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부에는 16개의 댓글이 달려 있더라구요. "이런게 진작 나왔어야 했는데, 잘 듣고 갑니다" 라는 의견과 "한 다섯번쯤 들은 것 같네요.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라는 의견이 있었구요,  "더 쎄게 합시당...속이 시원해 지도록 ^^ " , "부디 오래토록 방송 이어가서 국회의원들이 반민특위를 다시 만들게 되도록 빡세게 몰아부쳐주세요" 라고 하며 더욱 빡세고 옹골차며 찰지게 방송해 달라는 요청도 눈에 띄었습니다.

▲다음에 개설 된 "라디오 반민특위"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antichinmi

 
오프닝이 끝나자 박한용 실장님의 본격적인 대국민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친일반민족행위자가 처벌받는 것은 상식이다."라며 포문을 연 실장님은 "그런데 반민족행위자를 연구하는 사람 혹은 단체를 종북좌빨로 매도하는 나라가 도대체 어디에 있을지 의문이다." 라며 친히 종북좌빨 개념남임을 인증해 주셨습니다.

이번 1회 방송에서는 종북좌빨이라는 용어가 어디서 어떠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나왔는지 꼼꼼히 짚어주셨는데요 여러분도 함께 들으시면 많이 유익할 것 같네요. 더불어 이승만 정부와 친일세력의 합작품인 "빨갱이 만들기"를 언급해 주시며 이어서 준비하신 느낌이 팍팍 드는 명언을 풀어주십니다.


"역사는 두번 반복된다고 합니다. 한번은 희극, 두번은 코메디.. 여러분은 지금 보수수구세력의 코메디를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방송에서 박한용 실장님과 세 명의 개념녀 엠씨들은 "반민족행위자들에 대한 처벌과 진상을 논의하는 지극히 상식적인 이 일"들이 특정이익세력들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학살당한 과거의 역사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음을 통탄하셨습니다. 방성대곡이라도 할 기세였지요. 상식이 통하고 상식이 통용되길 원하는 수 많은 국민들을 탄압하고 보수언론을 이용해 진실을 미화하여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대해 한탄하시고 분노도 하시고....어이가 없어서 웃기도 하셨습니다.

후반부에는 백색우익테러를 통해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급급했던 이승만 정부와 독재에 빌붙어 자신의 안위를 지켜나간 친일잔당과 짝퉁보수우파에  대해서도 꼼꼼히 분석해 주셨습니다. "제 3공화국까지 역대 대법원장 출신을 보면 대부분이 일제시대 때 친일한 사람이다. 역대 참모총장들의 상당수는 일본국, 만주국 출신 군인들이었다"는 언급도 해주셨구요.

실제로 임종국 선생님의 조사에 의하면 제1공화국은 각료의 34.5퍼센트, 제2공화국은 각료의 60퍼센트가 친일 전력자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현상은 박정희가 집권한 제3공화국에서도 비슷한 추세를 보였는데요, 역대 대통령 가운데 친일 전력자로는 박정희·최규하, 총리 가운데는 장면을 비롯해 백두진·정일권·진의종·김정렬 등이며, 각료급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입법부나 사법부 역시 마찬가지구요. 다시 말해 적어도 해방 이후부터 70년대 말까지 대한민국 권력의 상층부는 친일파들이 장악하고 있었다는 것이지요. 박실장님은 이어서 우
리나라에만 있는 슬프고 서러운 속담을 하나 소개해 주셨습니다.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한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 따위 역사를 안고 살아야 하는지에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하시며 2012년에는 반드시 이 부정한 역사를 단절시켜야 한다는 의지를 태우셨습니다. 

미군정을 등에 업은 이승만과 친일잔당들이 합세하여 온갖 악랄한 행위로 좌절시켰던 "반민특위"의 정신의 여전히 유효하지요. 지금도 말할 수 없는 진실이 되버린 '친일반민족행위자의 문제' 는 여전히 뿌리 깊이 사회에 잔존하고 있음을 통감했습니다. 앞으로 연구소를 포함한 수 많은 과거사 단체와 정치권의 노력, 그리고 깨어있는 시민들의 끊임없는 관심만이 유일한 해결책인 것 같습니다.

오늘부로 저 역시 "라디오 반민특위"의 전도사로 스스로 임명하였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라디오 반민특위"를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자~! 지금 한번 함께 들어보시죠~~ ^^  



라디오 반민특위 다음카페 바로가기

▶라디오 반민특위 팟케스트 바로가기

※댓글과 추천을 누르지 않고 가신다면 라스트 슈퍼 히어로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Last Super Hero 민족문제연구소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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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지금도 말할 수 없다" - 반민특위 제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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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홈페이지에서는 SYNC편집진과 조남준 작가의 허락을 받아 연재 중인 <지금도 말할 수 없다>를 웹진 보기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해방정국, 국민들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역청산 되어버린 반민특위의 역사, 그리고 이승만의 이야기. 우리 모두가 알아야할 이야기 아닐까요. 링크 옮겨 봅니다. 


ⓒ 조남준


6.6사건은 반민특위 탄압의 결정판 이었습니다. ⓒ 조남준

 

지금도 말할 수 없다" - 반민특위 제3화에서는 반민특위에 대한 방해공작, 그리고 그 결정판인 6.6 사건이 나옵니다.
정말로 방석 안에 돈을 넣거나 반민특위 위원들을 친일이라 비난 하는 등을 시작으로 총기오발을 가장한 암살계획, 그리고 경찰이 직접 반민 특위를 습격하는 사건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군과의 대립 / 투서함 / 돈방석 / 끊임없는 방해공작 / 총기 오발 사건 / 6.6사건 /


"지금도 말할 수 없다" - 반민특위(3)

"지금도 말할 수 없다" - 반민특위(2)

"지금도 말할 수 없다" - 반민특위(1)

"지금도 말할 수 없다" -  프롤로그

 


SYNC는 2011년 1월에 창간한 만화 잡지입니다. 격월간이며 인문만화 교양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주된 연재 만화로는 4.19혁명을 조명한 <봄.봄.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도쿄재판에서 어떤 식으로 묵살되었는지를 다룬 <위안부 리포트2>(이미 출판된 『위안부리포트』의 후속편입니다.) 문학을 만화로 풀이한 <현대문학 명랑해제>, 현대 한국사회의 성희롱 인식을 다룬 <성희롱, 농담은 없다>, 독후감만화 <책 읽는 초코비> 등이  있습니다.  

※SYNC 구독신청 문의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SYNC 블로그, SYNC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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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진실을 기록합니다 - 소장자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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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통치, 화려한 선전 : 식민통치 미화·선전 자료


▪ 일제시기 통치 사료, 홍보책자 등 2,000여 권
▪ 일제시기 각급 기관 단체에서 발행한 공문서류 2,000여 장
▪ 정책 선전 포스터, 화보, 징세 독려 포스터 등 500여 장
▪ 시국선전 영화·연극 팸플릿, 담배 포장지 등 광고물 150여 장
▪ 일제강점기 기록영화, 선전영화 120여 편
▪ 각종 식민통치 선전 엽서

부끄러운 자화상 : 친일파 군상에 관한 자료


▪ 조선총독부직원록, 조선귀족열전, 공로자명감, 광영록 등 각종 명감류와 연감
▪ 일제강점기 각종 훈·포장, 각급기관 인사철 등 해외소재 문서자료 15만여 장
▪ 병합기념장·대례기념장 등 훈·포장 증서, 친일파의 서간문·자서전 등
▪ 각종 친일협력단체 관련 기관지, 회보, 행사관련 문서 등 단체자료
▪ 시·군·읍지, 지방사 등 지방사자료 400여 권
▪ 친일논설, 작품 등을 게재한 일제강점기 신문·잡지류




빼앗긴 조국 끌려간 사람들 : 강제동원 관련 문서·유물


▪ 징병·징용 등 강제동원 관련 서류와 증명서
▪ 보험, 급여명세서, 노동증명서등 관련기록
▪ 군복, 장화, 가방, 목총 등 40여 점
▪ 공출주머니, 천인침 등 20여 점
▪ 체험자, 생존자들이 귀환당시 가지고 들어온 소장품
▪ 가족에게 보낸 사진, 편지
▪ 피해자들의 생생한 기록화


식민지 민중의 삶 : 일상의 기억과 편린들


▪ 전시·일상생활 관련 박물자료
▪ 의복, 장신구, 가방 등 30여 점
▪ 훈장, 제대기념품, 배지, 메달 등 80여 점
▪ 교과서, 성적표, 시험지, 상장, 참고서, 학습장, 가정통신문, 괘도 등 학교생활
자료
▪ 농민, 실업 인텔리, 문학 지망 여성, 학생 등 각계각층의 일기류
▪ 농촌진흥운동 각종 선전자료, 농사개량지도서, 농사기구 등 농촌생활자료
▪ 애국반 회보, 애국부인회 명패와 공로장, 시국표어, 애국기와 국방헌납 관련



자료, 시국레코드, 시국국민가요집, 방공선전 포스터 등 전시생활자료


▪ 매매문기, 민적부, 편지, 명함, 이력서 등 기타 생활사 자료
▪ 담배갑, 성냥, 접시, 쟁반, 술잔과 술병, 의약품, 인형, 축음기,
라디오, 시계 등 기타 생활자료 50여 점

한 장의 사진에 담긴 역사 : 사진자료


▪ 근현대 주요 인물 사진 500여 장
▪ 강제징용·징병 당시 개인 기록사진
▪ 졸업·제대기념 개인 앨범 40여 권
▪ 일제강점기 풍물·기록 사진 등 1,000여 장
▪ 식민지배자의 시선으로 기록한 각종 사건·기념 화보, 도록 등 200여 권




제국이여 영원하라! : 영광을 과시하는 각종 지도·도화자료


▪ 일제강점기 군사지도, 개발계획지도, 행정지도 등 150여 장
▪ 철도노선도, 관광지도, 기록사진 엽서 등 850여 장
▪ 전쟁기록화, 선전화 등 30여 장
▪ 일제시기 기록화보, 전쟁미술 도록류 등 100여 권
▪ 서첩, 탁본, 족자 등 50여 장

어둠 속에 빛나는 항일의 기개 : 독립운동가 관련 자료


▪ 독립운동가 유품(채충식·김상덕·김교신·권태억·차이석 등 독립운동가들의
사진·서화·서간·일기·유품)
▪ 독립운동 관련 자료(기미독립선언서, 함경도지역 3·1운동 재판관련 기록, 치안
유지법사건 판결문집,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자료 등)




사라지는 근대 : 체험세대의 회고, 동영상 자료


▪ 독립운동가·강제동원 피해자 구술영상 200여 편
▪ 강제동원진상규명과 일본정부의 배·보상을 위한 행사·집
회·재판 기록영상 500여 개
▪ 제작 영상물 7편(60년간의 고독, 안녕 사요나라, 후지코시
근로정신대, 내가 겪은 강제동원, 마음에 품은 독립운동, 상
식과 정의를 향한 기록, 기억과 책임 등)

현대사 자료


▪ 해방 후 희귀 자료, 사진·화보류, 신문·기관지·잡지, 귀
중도서, 개인 소장품




올바른 기억을 위한 투쟁 : 한일 시민사회 활동 자료


▪ 연구소 본부·지부 행사 기록물
▪ 친일청산·한일과거사청산·강제동원진상규명운동 관련 기록
▪ 재판기록, 보도자료, 선전물, 시위용품, 기사스크랩 등

국가의 과거사 청산 : 과거사 관련 정부 위원회 활동 자료


▪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
사위원회,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강제동원진
상규명위원회 관련 수집 자료
▪ 각종 위원회 관련 인사들의 기증 자료


오마이뉴스, 민족문제연구소에서는 친일 인명사전 네티즌 모금 8주년 기념 이벤트 "그날의 '당신'을 찾습니다."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날의 '당신'들께 영상실록 “상식과 정의를 향한 기록, 친일인명사전 편찬 18년”을 보내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료실 고양이 민족문제연구소 자료실
못난 조상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일인명사전의 기적,역사관 건립으로 이어가겠습니다.
TEL 02-969-0226 /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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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지금도 말할 수 없다" - 반민특위 제2화

|
민족문제연구소 홈페이지에서는 SYNC편집진과 조남준 작가의 허락을 받아 연재 중인 <지금도 말할 수 없다>를 웹진 보기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해방정국, 국민들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역청산 되어버린 반민특위의 역사, 그리고 이승만의 이야기. 우리 모두가 알아야할 이야기 아닐까요. 링크 옮겨 봅니다. 


ⓒ 조남준

반민특위는 1949년 1월 8일부터 그해 8월 31일까지 240일 동안 모두 682명의 반민자를 조사하고 559명을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하지만 재판 종결로 형이 선고된 반민자는 12명 이고 그 중 5명은 집행유예라 실제 처벌자는 7명밖에 안되었습니다. ⓒ조남준


지금도 말할 수 없다" - 반민특위 제2화에서는 반민특위의 반민자 검거가 서술됩니다. 이광수, 최남선, 최린, 김연수 등등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반민특위에 검거되어 재판을 받는 모습들은 각각 다릅니다. '친일파'라고만 해도 많은 범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업, 언론, 예술, 경찰, 귀족 관공리 들을 검거하던 반민특위는 군까지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반민특위의 반민자 검거 /  정국은 검거 / 김대우 검거 / 김태석 검거 / 이광수 검거 / 최남선 검거 / 최린 검거 / 박중양 검거 / 김연수 검거 / 밀항자 방의석 /


"지금도 말할 수 없다" - 반민특위(2)

"지금도 말할 수 없다" - 반민특위(1)

"지금도 말할 수 없다" -  프롤로그

 


SYNC는 2011년 1월에 창간한 만화 잡지입니다. 격월간이며 인문만화 교양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주된 연재 만화로는 4.19혁명을 조명한 <봄.봄.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도쿄재판에서 어떤 식으로 묵살되었는지를 다룬 <위안부 리포트2>(이미 출판된 『위안부리포트』의 후속편입니다.) 문학을 만화로 풀이한 <현대문학 명랑해제>, 현대 한국사회의 성희롱 인식을 다룬 <성희롱, 농담은 없다>, 독후감만화 <책 읽는 초코비> 등이  있습니다.  

※SYNC 구독신청 문의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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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지금도 말할 수 없다" - 반민특위 제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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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홈페이지에서는 SYNC편집진과 조남준 작가의 허락을 받아 연재 중인 <지금도 말할 수 없다>를 웹진 보기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해방정국, 국민들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역청산 되어버린 반민특위의 역사, 그리고 이승만의 이야기. 우리 모두가 알아야할 이야기 아닐까요. 링크 옮겨 봅니다. 


ⓒ 조남준



 

친일지주, 자본가들이 반민법 제정 반대 운동 단체에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반민법 통과를 필사적으로 저지하는 가운데 국회와 이승만은 끝까지 충돌하게 됩니다. ⓒ조남준




본격적인 연재 시작입니다. 1화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반민특위의 시작 / 친일파의 저항 / 이승만과 반민특위와 충돌 / 반민특위의 발족 / 반민특위와 이승만/ 

'반민족행위 처벌법'(반민법) 제정부터 반민특위가 만들어 지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이승만과 충돌한 것은 가장 큰 일이었지요.  결국 반민법은 공포되고 반민특위는 발족했지만 이승만은 계속 반민특위를 견제 해 나갑니다. 

"지금도 말할 수 없다" - 반민특위(1)

"지금도 말할 수 없다" -  프롤로그

 


SYNC는 2011년 1월에 창간한 만화 잡지입니다. 격월간이며 인문만화 교양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주된 연재 만화로는 4.19혁명을 조명한 <봄.봄.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도쿄재판에서 어떤 식으로 묵살되었는지를 다룬 <위안부 리포트2>(이미 출판된 『위안부리포트』의 후속편입니다.) 문학을 만화로 풀이한 <현대문학 명랑해제>, 현대 한국사회의 성희롱 인식을 다룬 <성희롱, 농담은 없다>, 독후감만화 <책 읽는 초코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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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지금도 말할 수 없다"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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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준


최난수, 홍택희가 암살리스트로 제시한 15명은 김병로, 권승렬, 신익희, 유진산, 서순영, 김상덕, 김상돈, 이철승, 김두한, 서용길, 서성달, 오택관 최국현, 홍순옥, 곽상훈 이었습니다. ⓒ조남준



프롤로그는 반민특위 요원 암살음모부터 시작합니다. 서울시경 차석 홍택희, 서울시경 수사과장 최난수, 전 서울시경 수사과장 노덕술이 백민태에게 반민특위 요원 암살을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이 암살음모는 백민태의 자수로 끝나게 되지요. 그러면 이들은 왜 반민특위 위원들을 암살하려고 했을까요?

"지금도 말할 수 없다" -  프롤로그 바로가기

 


SYNC는 2011년 1월에 창간한 만화 잡지입니다. 격월간이며 인문만화 교양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주된 연재 만화로는 4.19혁명을 조명한 <봄.봄.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도쿄재판에서 어떤 식으로 묵살되었는지를 다룬 <위안부 리포트2>(이미 출판된 『위안부리포트』의 후속편입니다.) 문학을 만화로 풀이한 <현대문학 명랑해제>, 현대 한국사회의 성희롱 인식을 다룬 <성희롱, 농담은 없다>, 독후감만화 <책 읽는 초코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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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연속 대담회 "역사란 무엇인가"(2) '누가 친일파를 부활시키는가' 대담회 영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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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란 무엇인가 " 연속 대담회 두 번째 시간은 12월 14일에 있었습니다. 민족문제 연구소 박한용 자료실장과 한겨레 신문 길윤형 기자가 나와서 '누가 친일파를 부활시키는가'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친일청산이 어떻게  좌절되었고, 그 반성은 어떻게 되었나, 그리고 역사반동이 일어나는 현재를 어떻게 보아야 하나 등 많은 이야기 들이 오간 자리였습니다. 대담회 영상과 사진을 올려 봅니다. 

대담회 영상

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대담회 "역사란 무엇인가?" - 두번째 from MinjokMovie on Vimeo.

대담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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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연속 대담회 "역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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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의 중등 교과서 집필기준 문제가 한참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2월에는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이 발표될 것이고, 앞으로 교과서가 어떻게 쓰일지도 문제입니다.

한켠에서는 박정희 기념도서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12월1일 개국한 TV조선은 박정희의 눈물을 부각시키며 하루에도 몇번씩 박정희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동아일보의 채널A는 박정희 50부작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KBS에서 백선엽과 이승만 다큐를 하고 건국60년 방송을 다시 했던 것은 말할나위도 없지요.

이런 상황에서 역사정의 실천연대에서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연속 대담회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서중석 성균관대 교수, 김효순 한겨레 신문 대기자 /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길윤형 한겨레 신문 기자 /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서해성 소설가 가 각각 한국현대사, 친일파, 지금 이순간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연속 대담회
 "역사란 무엇인가"

박정희 기념 도서관 개관, 이승만과 백선엽에 대한 미화, 교과서 개악 등 계속되는 역사왜곡에 맞선 다양한 행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역사와 한국 근현대사를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하나. 학자와 기자, 한국 현대사를 말하다
12월 8일 (목) 저녁 7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강당
서중석(성균관대 교수)
김효순(한겨레 신문 대기자)

둘. 누가 친일파를 부활시키는가
12월14일 (수) 저녁 7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1층 대성당
박한용(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길윤형(한겨레 신문 기자)

셋. 지금 이 순간의 역사
12월 20일 (화) 저녁 7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1층 대성당
한홍구(성공회대 교수)
서해성(소설가)

주최 : 포럼"진실과 정의", 민족문제연구소 http://www.minjok.or.kr
후원 :  역사정의실천연대 http://cafe.daum.net/historyact2012
문의 : 02-969-0226, facebook '진실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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