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기증자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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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섭 연구소 지도위원, 제30차 자료기증
『역사사진』, 화보 근대백년사 등 자료 34점


심정섭 연구소 지도위원 겸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이 30번째로 소장자료를 정리해 보내왔다. 이번 기증자료는 역사사진歷史寫眞』,화보 근대백년사』등 사진이미지가 수록되어 있는 화보집이다. 『역사사진』은 동경에서1913년 4월에 창간되어1944년까지 발행된 월간지이다.

 

 

 

주로 일본의 연중행사나 각 지방의 특이한 풍속, 유적지나 유물, 예술사진 등을 주제로 하여 화보로 엮었는데, 조선, 만주, 대만 관련 화보가 실리기도 해 사료적 가치가 높다. 일반인에게 위와 같은 주제의 사진을 수집하기도 하였는데 정기적으로 사진자료를 기증하는 기증자에게는 역사사진회 특별통신기자로 대우해준다는 광고를 싣기도 했다. 일본에서 판매되는 『역사사진』1권의정가는 50전(錢)인데 조선, 만주, 대만 등에서 판매되는 금액은 60전, 그외 외국 판매가는 80전인 것이 흥미롭다.

 


박동규 회원(경북북부지부), 철도관련 소장자료 총 164점 기증


철도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동규 회원이 철도관련 자료 다수를 기증하였다. 자료는 선로통행단속용 고발장, 화물운송장, 화물일보, 역무관리추진현황 앨범 등으로 1980~90년대 철도관련 노동자들의 삶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자료들이다.
또한 기증자료 중에는 한복을 맞출 때 사용하는 옷본도 있는데 양철로 제작된 틀이 이채롭다.

 

 


김칠성 회원(서울북부지부), 일선동조론日鮮同祖論 1권 기증


김칠성 회원이 5월 28일 일선동조론』(저자가나자와쇼자부로)1권을기증하였다.가나자와의 ‘일선동조론’은 조선의 식민지 침탈과 동화정책, 황국신민화, 민족말살정책 정당화하는 대표적인 식민사학 이론이었다. 또 식민지배를 받고 있는 아시아 민족의 해방을 위해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체가 단결해 ‘대동아공영권’을 결성하고 서양세력을 몰아내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했다.

 

* 소중한 자료를 기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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